일상 속에서 만나는, 한글의 아름다움!
- 9.21.(목) 국립한글박물관 ‘한글문화상품 특별전’ 전시회 개최
- 한글의 아름다움을 알아가는 ‘한글문화상품’ 13여점 전시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구본철, 이하 문화원)은 9월 21일(목) 아스타나 시, 한국문화원에서 한글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실용적이고 우수한 한글 상품을 소개하는 ‘한글문화상품 특별전’ 전시회를 개막한다.
한국문화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가 지속됨에 따라, 한글의 문화적 가치를 발굴하고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한글문화상품 특별전’ 전시를 개최한다. 금번 전시회는 9월 21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7일(일)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을 일상속에 더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글의 조형적 아름다움과 창제 목적을 살린 실용성 있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한글 문자 자체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일상 속 물품에 접목시킨 문화 우수 상품 13점을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전시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막일에는 전시관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글문화상품 특별전’ 한글양말 증정 이벤트를 운영한다.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가능하다. 이벤트 참여는 ‘한글문화상품 특별전’을 관람한 후, 개인 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50여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한글을 소재로 디자인된 ‘한글 양말’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다!
한국문화원은 국립한글박물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협력하여 한글의 가치를 한글문화상품을 통해 소개하고, 한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카자흐스탄에서 한글을 소재로 한 전시회를 개최하여 주재국민들이 한글문화 및 한국어와 친숙해지는 기회를 마련한다.
구본철 문화원장은“한국과 한국 문화에 애정을 가지고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카자흐스탄 국민을 위해 ‘한글문화상품’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상 속에서 만나고, 다양한 한글문화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