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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_GBC 알마티 윤석만 센터장

by 씨투운짱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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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반기 기업활동지원협의회에서 GBC알마티 윤석만 센터장이 발표한 '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 내용입니다.

https://youtu.be/EzJZb1ZbyKE

알마티 GBC 윤석만 센터장_중소벤처기업 수출지원 프로그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알마티GBC를 담당하고 있는 윤석만 팀장이라고 하셔도 되고 센터장이라고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10분 정도밖에 없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말씀드리려고 하는데요. 

일단 분출드린 자료에서 일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작년도 그러니까 매년 정부 정책 방향에서 경제 방향이 나오면서 관련 부처 합동으로 발표를 합니다. 

그래서 매년 1월에 산업부하고 중기부가 중심이 돼서 어떤 방향으로 중기 지원을 진행할지를 발표를 하게 되는데, 일단 현재 상태를 인식하는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중국 수출은 8.2%가 줄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이번에 나온 중소기업 수출 규모를 봐도 중국 수출이 그러니까 8.2%는 전체 수출량이 줄었다는 얘기고 중소기업 수출량은 약 10%가 줄었습니다. 

대신에 국미국 수출이 10%가 늘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중소기업 수출량은 특별하게 늘어나고 줄어든 것 없이 전구가가 일정하게 유지가 되는 측면은 있었는데 이 줄어드는 측면이 주로 중국의 화장품이라든지 기존에 한국에서 주로 많이 수출했던 품목들이 상당히 뭐랄까요 외교적인 관계라든지 아니면 경제적인 문제들 때문에 위축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두 번째로는 여기 플라스틱 제품이라든지 화장품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감소를 하고 있고, 그다음에 다들 아시다시피 반도체라든지 이런 부분도 어렵지 않았느냐고 하는데 오히려 22년도 기준에서는 반도체가 6.2%가 늘었습니다. 

제조용 기계 같은 경우에는.

그러니까 설비 기계는 판매가 늘어나는데 반도체 다이라든지 세트부 부분들은 판매가 줄어들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어쨌거나 다들 아시다시피 한국 경제에 그렇게 좋지 않다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두 번째로 중소기업 수출 실적이 항상 이맘때 발표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중소기업 수출 실적은 매달 월별로 해서 데이터가 나오는 건 없고요.

연간 단위로 해서 한 번씩 나오게 되는데 중앙아 5개국 관련해서 데이터를 일렬로 뽑아봤습니다. 카자흐가 20년도부터 21년도에 약간 늘었다가 202년도에 갑자기 2배 이상 늘어난 상황입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은 여기에 업종별 분류가 저희가 확인이 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어떤게 늘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지 않습니다만, 기존에 코트라에서 앞에 발표 드린 바대로 주로 자동차 부품이라든지 아니면 화장품이라든지 이런 품목들은 전형적인 중기 적합 품목들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많이 늘었을 거라고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들 아시다시피 현대자동차의 약진은 눈부신 상황입니다. 

대기업 수출이라든지 이런 부분 다 현대자동차가 지금 견인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특이사항으로는 딱히 없는데 우즈벡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작년도 비해서는 중기 수출은 조금 줄었고요.

 

오히려 우즈벡이 작년도보다 좀 많이 늘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좀 많이 줄었고 대신 이제 대기업 수출은 좀 더 많이 늘어났고요. 

그다음에 키르기즈가 좀 특이한데 키르기즈는 전통적으로 한국의 대기업들이 나가는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중소기업 수출이 거의 대부분의 금액으로 형성돼 있었는데 아까 전에도 관장님 발표하셨지만 갑자기 많이 늘어났거든요. 3억 불로 늘어났는데 이거가 지금 현재는 아마 말씀 주셨듯이 자동차 부분이 우회해서 들어가는 그런 형태가 아닐까 저희가 생각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타지키스탄이라든지 투르크메니스탄은 교육량이 워낙 작아서 별 의미는 없습니다. 

근데 중소기업 수출량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지 시장이 활성화되는 결과인지 아니면 러시아 시장을 대비한 병행 수출의 결과인지는 저희도 파악은 할 수 없습니다만, 어쨌거나 카작 시장이 뭔가 움직이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는게 종합적인 제 의견이고요. 

 

그다음에 여기 지금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제가 여기 지금 2년 있는 동안 여기 계시는 분 중에서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저희 GBC에 한국에서 오시는 중소기업 사업자들이 입주하셔 가지고 여기서 법인 등록하시고, 사업 운영하시고 하는 그런 프로세스를 진행을 하고 있는데, 저희는 그런 부분들을 지원을 해 드리고요. 

근데 저희가 불과 2월달까지만 하더라도 총 7개실을 운영 중인데 2개실 밖에 입주가 없었습니다. 

신청문의 하나도 없었고 그런 상황이었거든요. 

근데 지난 한 달간 4개 업체 들어왔습니다. 갑자기 뭐가 움직이고 있다는 겁니다. 

저희가 파악하고 있는거 4개 업체 중에서도 자동차 부품업체 두 군데는 저희가 따로 연락을 드린 것도 아니었고 저희가 안내를 드린 것도 아니었는데 '어떻게 알고 신청하세요?'라고 제가 여쭤보니까 '주변 사람들이 지금 그쪽 뜬다고 해서 저희도 준비하려고 지금 들어가려고 하는 겁니다'라고 얘기하시더라고요.

뭔가 움직이고 있는게 보이는 겁니다. 

저는 실무를 그러니까 실제 라인을 뛰는 분들 바로 옆에 서 있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도 생각이지만 자동차라든지 화장품은 중국 제품에 비해서 경쟁력이나 이런 부분도 문제겠지만, 자동차에 대한 건 2, 3년 뒤에는 굉장히 좋아지지 않을까라는 기대는 많이 하고 있습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한 가지만 여기 사실 중소기업 사업자분들이 오늘 참석을 많이 안 해 주셔서 제가 말씀드릴 사항이 많이 없기는 한데, 수출바우처 사업이 산업부도 마찬가지고 중기부도 마찬가지고 이 중소기업 지원 정책 프로그램의 가장 메인이 되는 핵심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여기 지금 자료에 분출된 거 보시면은 전시회라든지 조사, 일반 컨설팅, 해외 규격 인증, 디자인 개발, 역량 강화 교육, 브랜드 개발 관리 거의 모든 것들이 메뉴판 형태로 들어가 있고 수출 바우처 사업에 신청해서 선정된 기업은 메뉴판에서 하나씩 찍어가지고 지원을 받으실 수 있는 그런 구조거든요.

 

그래서 이 수출 바우처 사업을 통해가지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그다음에 이제 수출 단계로 본격적으로 넘어가게 되면 그때 무역관에서 지원하시는 것도 있고, 저희처럼 입주 지원이라든지 개별 기업에 대한 지원을 하는 프로그램들도 있고, 또 여기 계시는  각 지사장님들께서 노력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그래서 일단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라고 한다면 수출 바우처 사업을 거치지 않고서는 쉽지 않다라는 것이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고, 참고로 이번에 중기부에서 진행한 2차 사업이 오늘부터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ㅊㄹ   그다음 페이지에 내수 기업, 초보기업, 유망 기업 업체별 지원 한도라든지 이런 거 나와 있는데, 나중에 한번 관심 있으시면 참고해 보시면 될 것 같고, 오늘 말씀드리려고 하는 사업은 딱 3개였었습니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메인 바디였기 때문에 그것만 간단히 짚고 넘어가려고 했고, 딱 3개 사업인데.

첫 번째 다들 아시다시피 물류가 지금 가장 큰 문제입니다. 

물류 바우처 사업을 쓰시는 기업분들이 카작쪽은 많지 않은 걸로 확인이 됩니다. 

전체 저희가 가진 예산 한도라든지 물론 이제 저는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부분만 진행을 하고 있는데, 외교 공관에서 주최하시는 행사에 참여하실 때 좀 애매하다고 말씀드릴 부분이 저희가 진행하는 물류바처 사업은 한국의 사업자를 가지신 기업만 대상이 됩니다. 

그래서 그 기업들이 신청하셔서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고 운영을 하는데요. 

카작에만 회사를 운영하시면서 한국에 회사가 없으시면 지원 대상이 안 되세요. 

다만 여기서 사업을 하시는데 한국에 납품해 주시는 판매처가 있으시고 물건을 받으실 수가 있으시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그 기업쪽에 이 제도를 안내를 해드리면 상대적으로 내고 협상이나 이런데 있어서 상대적으로 유리할 수가 있으실 거거든요. 조건은 수출자가 부담하는 인코텀즈 C하고 D입니다. 

참고로 FOB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수입자가 금액을 부담하기 때문에 그런 쪽은 지원 대상이 아니고요. 

CIF라든지 D조건들에 해당되는 경우들이 국제운송비 지원하고

여기 현지에 와가지고 창고라든지 이런거 운영하는건 어떻게 지원받을 수 있겠습니까? 코트라쪽에서 운영하시는 이른바 공동물류센터 사업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2개 다 신청 가능하시거든요. 

그래서 한국에서 오는 거는 물류 지원, 그다음에 여기서 운영하는 거는 공동 물류센터, 이런식으로 하시면 중복 지원도 되니까 동시에 다 이용하는 문제는 없어 보이고요. 

그다음에 위에 필수 충족 조건은 인코텀즈라든지 이런 거 말씀드릴 거고 제가 이 사업을 지금 여기서 말씀드리는 이유가 정산이 굉장히 심플합니다. 

한국에서 보조금 사업을 갖다가 중소기업 대상으로 해서 사업에 참여하시고 진행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들이 사업 참여하시고 나서 정산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어떤 지원 사업을 갖다 한다, 어떤시스템 사업을 한다, 어떤 개발 사업을 한다 이랬을 때 인건비는 얼마, 여기 컴퓨터는 뭐가 들어갔고, 프로그램은 뭘 샀고 이런 부분들이 국고보조 시스템에서 다 관리가 돼 줘야 되는데 이 정산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여기 정산 가능 항목에 나와 있는 항공회사 운송료, 보험료, 그다음에 국제 복합 운송료는 내륙 운송료는 D 조건으로 해서  이거의 70%까지 하고, 심지어 우체국 ems 특송 서비스까지도 지원을 하는데, 그다음 페이지 신청서류 보시면은 위에 신청서 양식이야. 

회사에서 작성하셔서 제출하시면 되는 거니까, 조회 동의서는 그냥 동의 동의 동의 체크하시면 끝나고요. 

필요한 시설 중소기업 확인서 사업자등록증명원, 입금 계좌 통장 사본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서 이거 그냥 떼시는데 '정부 24'라든지 이런 데서 어렵지 않게 뗄 수 있고, 결국에는 온라인 수출 증빙 자료하고 국제 실적 증빙 서류하고, 그다음에 물류비 세부 내역 신청서에서 요청하는 수출 면장이라든지, 운송 조건이 걸려진 서로에 대한 계약서라든지, 그런 거 전부 다 물류사 쪽에서 지원 제공이 가능하실 거거든요. 

그럼 얼마까지 가능하냐? 일반 기업은 1천만 원까지. 근데 보조율은 70%니까 700만 원까지. 서류만 갖춰지면은 평가도 없습니다. 

요건만 맞으면 돈 주는 제도입니다.

 

솔직히 이렇게 말씀드리는거 중소기업 지원 제도 운영하는 사람 입장에서 맞지 않는 경우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아닙니다. 

실제로 쓰신 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편한 제도예요. 

아까 말씀드린 정산이라든지 이런 절차 안 거쳐도 되니까요. 

그래서 이 사업은 지금 1차가 5월 31일에, 중기부 사업은 5월 30일에 종료가 될 예정이고, 참고로 산업부와 중기부가 같은 사업을 투트랙으로 동시에 운영하니까 그건 편하신 곳에 신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기부 2차 사업은 6월에서 7월 정도부터 다시 시작을 한다고 하니까 그쪽으로 하셔도 되고, 관심 있으시면 저한테 문의를 주시면 제가 안내를 드릴 수도 있고요. 

그러니까 주위에 사업하시는 분들, 한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 수출 지원제도 이런거 있다고 하는데 쓰시겠다고 한다면 제가 같이 안내를 드릴수도 있으니까는 편하게 저한테 연락 주시든지 아니면 저희

본사 쪽이라든지, 안내센터 쪽에서 설명 잘해드리니까 그쪽에서 안내를 받으시든지 해서 쓰시면 편합니다. 

 

 

두 번째는 공유 오피스입니다. 

저희가 지금 한인신문하고 한인일보 두 군데에 광고를 게재하고 있으니까 세부 내용들은 그 자료에서 참조하시면 되고, 말씀드렸듯이 독립실에 대한 입주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남은 건 공유오피스인데요. 

공유오피스도 5월하고 6월 초까지 2개 회사가 벌써 예약을 다 하셨어요. 

저희는 6월까지 만실이거든요. 

지금 그 정도로 움직임이 보이는 상황인데요. 

참고로 이 공유 오피스는 한국의 사업자를 가지고 계신 여부와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 중소기업연합회 회사들처럼 이쪽에만 사업을 운영하고 계신 분들도 사용이 가능하시고요. 

특히 저희가 10석 규모의 회의실을 현재 운영하고 있는데, 당장 다음 달에도 aT에서 바이어 상담할 때 없다고 강 소장님이 저한테 연락하셔서 '우리거 쓰라'고 '대신 예약하라'고 이렇게해서 저희가 공유를 해드리고 있으니까 사진 같은 게 필요하시면 저한테 말씀하시면 제가 찍어서 보내드리고 할 테니까요. 

기본 시설들은 다 돼 있습니다. 

회의 공간이라든지 아니면 프로젝트라든지 이런 부분 다 되어 있으니까요 오셔서 쓰시면 되고,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건 저희 거를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닙니다. 

저희 거는 이미 굉장히 많이 말씀드렸고, 월드 와이드에 여기 지도에 저기가 좀 빠졌네요.

저희가 20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12개국에 중소기업 사업자분들은 알마티GBC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서비스를 20개소에서 동일하게 다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멕시코 가신다, 산티오 가신다, 두바이 가신다, 뉴델리 가신다, 거기 호텔에서 바이어 미팅 하시고 이렇게 저렇게 얘기하시고 하실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저희 GBC의 예약 시스템 통해서 예약하셔 가시면 소장이 여러 가지 안내도 해드리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테니까요. 안내받으셔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십사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인데 해외 기술 교류 사업입니다. 

이게 굉장히 특이한 사업입니다. 

한국의 수출 시스템은 대부분 물건을 한국에서 수출을 해서 수출 면장을 끊어가지고 수출 실적을 잡는데 집중돼 있습니다. 

근데 이 사업은 물건의 수출이 아닌 서비스의 수출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기 지금 아래쪽에 보시면 라이센싱, 합작 투자, OEM 생산 설비이런쪽이거든요. 

그러니까 기존의 물건 수출에서 뭔가 현지에 있는 어떤 회사들과 바이어들과의 합작회사, 그러니까 합작과 협력을 통해서 그쪽에다가 지식 서비스라든지 이런 것들을 갖다 파는 형태의 구조를 보이는 사업이고, 내용에서 있습니다만 '어떤 회사들을 지원을 하느냐?' 원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추진하고 중기부에서 추진하는 기술 교육을 상담회에 참여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이게 원칙입니다. 근데 여기 변호사님들도 계시고 하시지만 한국에서 합작 투자라든지 아니면 어떤 라이센스 수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여기 상담해 가지고 계약이 가능할까요? 현실적으로 상담을 해봤자 진행해서 두 달, 세 달해서 현실적으로 다 안 될 텐데요.

그래서 이 사업이 실적이 되게 취약한데, 이 사업 굉장히 좋은 사업이거든요. 

제가 한국에 있을 때 이거 총괄을 했었어요. 

이건 제가 만든 겁니다. 

프로그램 내용이 상시 기술 교류입니다. 

한국에서 상담회를 통해서 발굴되는 기업이 여기 와서 수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계약까지 가는 데는 시간도 너무 많이 걸리고, 절차도 어렵고, 중간중간 과정 협의 과정에서 다 깨져버릴 수도 있고 한데, '상대적으로 우리는 그런 기회도 모르고 자발적으로 열심히 뛰어가지고 준비를 했는데 우리 같은 기업은 어디서 지원받나요?' 그거의 대안이 상시 기술교류였습니다. 

그런데 이거를 제가 말씀드린 이유는 오늘 오신 분들 중에서 한국 기업과 현지 기업 간의 어떤 합작 투자라든지 아니면 여기서 회사를 공동법인을 설립해서 운영을 한다든지 특히 변호사님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검토 요청을 받으시고 그런 정보를 얻으시는 경우가 꽤 많으실 거예요.

그런 협의 자료 계약 관련 비용들, 계약 자문료들, 간접 사항들이라고 했는데 간접사항에는 계약 관련된 내용들이 다 들어가겠죠. 얼마? 한 회당 300만 원, 1년에 최대 2회까지. 다만 저희 조건은 하나 있습니다. 계약서 체결까지는 좀 갈 수 있는 거.

그러니까 계약 상대방도 잡히고. 금액도 좀 협의가 되고. 서로 얘기는 돼서 이제 계약서 쓴다 할 때. 한국에서 현지 오셔가지고 이용 차량에서 통역 필요 하시고 이런 부분들 물론 한국에 있는 기업이 신청을 하셔야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여기서 변호사님이나 자문 주시면 서비스 같은 부분도 얼마든지 가능하시고, 마찬가지로 여기  대기업분들이나 이런 분들도 그런 케이스가 보이신다고 하신다면은 얘기해 주시면은 얼마든지 저희가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이거든 요. 예산도 많습니다. 사실 케이스도 많고요. 근데 제가 여기 현지에서 2년 동안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했었습니다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카작 같은 경우에는 고객 발굴 부분이 어려웠었고요. 

어떤 기업을 지원해야 될지, 그 대상이 잡히지 않는 문제가 가장 컸는데, 상대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커뮤니티가 좀 작다 보니까 이런 사업들은 안내해드리면 서로 간에 원활한 협조가 될 것 같고 그렇게 되면 도움 받으신 분도 좋고, 그다음에 또 그런 얘기를 해주신 분도 좋고, 저도 좋고, 저희 본사도 좋은 그런 제도라서 세가지 정도 안내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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