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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물류 서비스 전문 기업 태웅로직스(법인장 황수연; 이하 태웅)가 지난 29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누르따우 골프장에서 고객사 초청 골프 대회를 열었다.
이번 골프대회는 태웅이 한 해 동안 함께 한 고객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로, LG전자, 롯데제과, 현대종합상사, 포스코인터내셔널, RPM(GS 칼텍스), 대종 등 20여 개 업체 대표와 관계자 40여 명이 초빙됐다.
태웅 황수연 법인장은 “고객사 여러분들의 참여와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태웅 알마티 법인은 해상, 항공, 철도, 프로젝트, 내륙 운송 등 수출입 전 범위의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펩시콜라 등 글로벌 브랜드 음료 배송을 위해 자차 및 지입차량 100여 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전자 및 자동차 기업의 제품 운송, 창고 운영 및 ISO TANK(위험물운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태웅로직스 본사는 지난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래 지속 성장해 지난해 1조 4천억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회사는 4PL 업계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사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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