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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2023 ‘한국 방문의 해’ 및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 계기, 아스타나市 스펙트럼 국제학교(이하 학교)를 초청하여 한국문화원에서 4월 19일(수) 한국 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한국문화원이 지난 1분기 개최한 <당신 곁의 한국문화> 사업에 이어, 현지 다양한 관계기관의 수요와 확대 요청에 따라 개최한 이번 행사는 학교학생 및 인솔교사 등 총 2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문화원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환영사 ▲시설 견학 ▲전통놀이 ▲한국요리 체험으로 구성하여, 다채로운 한국 문화콘텐츠를 통해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오감으로 즐기고,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문화원은 올해 2023 ‘한국 방문의 해’와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계기로, 카자흐스탄 국민을 위해 국내·외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한국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이혜란 원장은 “중앙아시아의 중심, 카자흐스탄에서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모든 카자흐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한국 방문의 해이자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인 올해 우리 문화원은 더욱 다양하고 흥미로운 한국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분이 한국문화를 통해 행복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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