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 14대 카자흐스탄 한인회(회장 강병구)의 활동기간이 올해 12월로 끝난다.
이에 지난 18일 10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15대 한인회장 선거를 위한 선관위 구성과 관련해 논의했다.
선관위원장은 선교사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용식 선교사가 맡아 선관위원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15대 한인회장 선거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병구 한인회장은 “카자흐스탄 한인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열정이 있는 후보가 출마해 교민들의 공감과 응원 속에 새로운 임기를 시작하길 희망한다”며 “현 14대 한인회 이사들도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15대 한인회장 선거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적인 선관위 출범 후 전달 된 내용을 한인신문과 한인신문 페이스북, 한인회 페이스북, 한인회 공식 텔레그램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인회 공식 텔레그램은 오른쪽 교민동정란의 QR코드를 이용해 참여할 수 있다.
/한인신문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