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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7일 한인신문-CIS 뉴스

by 씨투운짱 2023.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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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7 한인신문 온라인판 링크와 현지 번역 기사를 제공합니다.

2023년 8월 17일 한인신문-CIS 뉴스

#2023년 8월 17일 한인신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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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뉴스#

 

카자흐스탄에서 IT 전문가에게 디지털 유목민 비자 발급 예정

카자흐스탄 외교부는 외국 IT 전문가들을 위한 디지털 유목민 비자 발급과 관련된 법률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고 카자흐스탄 부총리 세릭 주만가린이 카자흐스탄 마질리스 하원 의회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밝혔다. 관련 법규는 또한 외국인 및 무국적자에 대한 입국 초청장 발급 관련 규청에 ‘수요가 많은 직업군에 속한 개인’ 이라는 새로운 우대 카테고리가 추가될 예정이라고 finprom.kz가 보도했다.

"이 이니셔티브 개정안은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실무 그룹의 승인을 받았으며, 관련 정부 당국과 합의했으며, 카자흐스탄 정부 또한 이에 대해 호의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비자를 소지한 외국인 및 무국적자에게 영주권(거주 허가증)을 발급함으로써 카자흐스탄은 국제 노동 시장과의 통합이 보장되고, 국내 수요가 높은 과학, 교육, 의료, 산업, IT, 스포츠, 문화 등과 같은 분야에서 귀한 기술력과 자격을 갖춘 전문 인력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주만가린 부총리는 말했다.

작년 9월, 토카예프 대통령은 특별 비자 제도를 도입해 외국인 고급 인력은 카자흐스탄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그리고 9개월이 지난 지금 국회 의원들은 조지아, 터키,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35개국에서 이미 널리 운영되고 있는 디지털 유목민 비자를 정부에 다시 한번 상기시켰다. 

지난해 이웃 나라 키르기스스탄에서는 디지털 유목민 비자가 신속하게 도입됐다. 따라서 특별 취업 허가 없이도 해외 IT 산업에 종사하는 외국인은 키르기스스탄에 거주할 수 있게 됐다.

/포브스

 

카자흐스탄에서 비현금 결제액 63조 1천억 텡게로 사상 최고치 기록

카자흐스탄의 상반기 비현금 결제액이 사상 최고치인 63조 1천억 텡게를 기록했다. 카자흐스탄의 2개의 대도시와 5개의 주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비현금 거래량이 관찰됐다고 자콘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금융인 협회(AFC)에 따르면 1년 전 동기간 비현금 거래액은 43조 9천억 텡게를 기록했다. 

지역별 비현금 거래 침투율(86%)이 가장 높은 지역은 아스타나(+0.4 p.p.)와 알마티(+5.8 p.p.)였으며, ‘디지털 격차’가 여전히 10p.p. 이상 차이를 보인 지역은 코스타나이 주(-11pp.), 파블로다르 주(-11pp.), 아크몰라 주(-14pp.), 동카자흐스탄 주(-15pp.) 및 북카자흐스탄 주(-17pp.)였다. 그러나 이 지역들은 가까운 미래에 비현금 거래량을 증가시킬 강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국내 주요 비현금 결제 수단은 다음과 같다:

  •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82.2% / 52조2천억 텡게);
  • POS 단말기(13.6% / 8조6천억 텡게);
  • QR 코드(3.6% / 2조2천억 텡게).

AFC에 따르면 2022년 중반에 비해 국내 유통되는 직불카드의 수는 4,700만 개에서 5,600만 개로 19.3% 증가했으며 신용카드 수는 1,130만 개에서 1,210만 개로 7.0% 증가했다.

또한 비현금 결제 증가와 동시에 현금 유통량(M0)(+7.2 %YoY) 및 현금 인출(+3.4 %YoY)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상반기 국내 총 현금 인출액은 10.7조 텡게(전년 동기 10.3조 원)에 달했다. 동시에 은행 시스템 외부에 있는 현금, 즉 시중 현금 유통량(M0)은 전년 대비 2,350억 텡게 증가한 3조 5,000억 텡게로 집계됐다.

“세금 부담, 그림자 경제(GDP의 20%), 지방 지역의 통신 인프라 발달 부족 등이 비현금 거래보다 현금 거래를 선호하게 만드는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금융인 협회(AFC)의 분석가들은 밝혔다.

그들은 또한 총 거래액(현금+비현금)에서 비현금 결제의 침투율이 더욱 높아짐에 따라 비현금 거래 비율이 81%(전년)에서 86%로 증가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자콘

 

카자흐스탄, 이란을 통한 새로운 물류 노선 개척 시도

카자흐스탄은 아부다비 항만과의 합작사 설립을 통해 페르시아만, 중동, 파키스탄, 인도 및 동아프리카 해안 지역의 시장으로 수출 화물을 최단 직항 경로를 통해 운송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카자흐스탄의 부총리 겸 무역 통합부 장관인 세릭 주미나가린과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 그룹의 아부다비 항만 책임자인 다우드 타프티가 새로운 물류 노선 개설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이 새로운 물류 노선은 카자흐스탄의 쿠릭 항만에서 이란의 아미라바드 항만과 벤데르 압바스 항만을 통해 페르시안만 국가 시장으로 농산물을 운송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 새로운 경로는 카자흐스탄 수출업자들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 경로를 통해 이란의 아미라바드 항만, 벤데르 압바스 항만, 벤데르 호메이니 항만, 차바하르 항만과 UAE의 할리파 항만, 푸제이라 항만 그리고 더 나아가 인도, 파키스탄, 동아시아, 동아프리카 연안의 모든 항만까지 3일 내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럽 국가들로의 상품 운송 가능성도 배제되지 않는다.

회의에서 양측은 카스피해를 통해 이란으로 가는 화물 운송 경로 옵션과 함께 페르시아만 국가로의 추가 경유 가능성을 논의했다. 다우드 타프티에 따르면,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 그룹은 이미 벌크, 컨테이너 및 일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7,500톤 용량의 선박 4척을 구매했으며, 이 선박들은 현재 이란 베샤르 카운티 북쪽에 위치한 아미라바드 항에 정박해 있다. 회사는 향후 2년간 10척의 선박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화물 트럭 45대와 바지선 2척을 구입했으며, 각 바지선은 350대의 화물 트럭을 수송할 수 있다. 향후 4개월 내에 화물 트럭 수를 최대 200대까지 늘리고 가까운 장래에 최대 1,000대까지 늘릴 계획다.

거점 항만은 쿠릭(카자흐스탄)과 할리파(아랍에미리트)가 될 것이다. 이 두 항만은 필요한 모든 인프라와 장비를 갖추게 될 것이다. Simatech Shipping & Forwarding은 이미 화물 보관 및 재포장을 위한 두 개의 건식 항구를 소유하고 있다. 따라서 이 모든 것이 결합되어 카자흐스탄 수출업자들에게 2~3일 내에 이란을 횡단할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지난 2023년 4월, 알리한 스마일로프 총리의 이란 방문 당시 쿠릭 항만와 아미라바드 항만 간 운송 개발에 관한 협약이 체결됐다. 이 협약의 일환으로 현재 곡물 터미널의 인프라 건설이 마무리되고 있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인구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 발표

카자흐스탄 전략계획개혁청의 통계청이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의 국내 인구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자콘이 보도했다.

"2023년 7월 1일 기준 국내 총 인구는 19,899,377명이며, 이 중 도시 거주자는 12,317,671명, 농촌 거주자는 7,581,706명이며, 남성은 48.8%, 여성은 51.2%입니다.”라고 통계청은 8월 10일 성명에서 밝혔다.

올 상반기 카자흐스탄에서 태어난 아이는 189,500명으로 이 중 남아가 98,000명, 여아가 91,500명이다. 출생률은 1,000명당 19.2명을 기록했다. 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망기스타우 주(인구 1,000명당 25.97명), 투르키스탄 주(25.46명), 쉼켄트 주(24.7명)였다.

동기간 사망자 수는 총 63,600명으로, 인구 1,000명당 사망률은 6.44명이었다. 따라서 6개월 동안의 자연 인구 증가는 125,900명을 기록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동카자흐스탄 주(1,000명당 11.07명), 북카자흐스탄 주(11.06명), 코스타나이 주(10.04명)였다. 사망률은 지역 인구의 연령 구조와 관련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안 사망한 1세 미만의 영아는 1,454명으로, 1세 미만의 영아 1,000명당 사망률은 7.67명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접수된 혼인 신고 건수는 53,800건으로, 혼인율은 인구 1,000명당 5.46명을 기록했다. 동기간 이혼 신고 건수는 81,000건(이혼 소송에 대한 법원 판결을 제외한 지역 행정 기관 데이터만 참조)으로, 이혼율은 인구 1,000명당 0.83명을 기록했다.

국내 이동 인구는 5.8퍼센트 증가했다. 지역 간 이동의 경우 인구 순유입이 관찰된 지역은 아스타나(16,044명), 알마티(15,611명), 쉼켄트(1,049명)였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6월 국내 입국자 수는 13,652명, 출국자 수는 6,996명으로, 순이주 인구가 6,656명에 달했다. 이는 2022년 동기간 대비 입국자 수가 87.3% 증가한 것이며 출국자 수는 56.7% 감소한 것이다.

카자흐스탄의 인구 이주 교환은 주로 CIS 국가들과 이뤄진다. CIS 국가에서의 입국자 비율은 89.1%에 달하며, 출국자 비율은 75.4%에 달한다.

/자콘

 

5천 텡게 뇌물을 줬다가 34만 텡게 벌금을 부과 받은 시민

쉼켄트에서 한 지역 주민이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판사 비서에게 5천 텡게를 ‘뇌물’로 줬다가 거액의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자콘이 보도했다.

부패 방지청은 공무원에 대한 뇌물 공여 사실을 공개했다. 기관에 따르면 쉼켄트에 거주하는 한 여성은 민사 소송 사건과 관련된 서류 작업을 ‘가속화’하기 위해 법원 비서관에게 5천 텡게를 뇌물로 주었다고 Otyrar가 보도했다. 

“뇌물을 받은 공무원은 즉시 이 사건을 직속 상사에게 보고했으며, 그 결과 뇌물을 준 시민은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행정 범죄법 제 676조에 따라 뇌물 금액의 69배에 해당하는 345,000텡게의 벌금을 납부하게 됐습니다."라고 부패 방지청은 밝혔다.

/자콘

 

9월 1일부터 카작 초등학생 급식 100% 무료 제공

올해 9월 1일부터 대통령령에 따라 150만 명 이상의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에게와 사회적 지위에 관계없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카자흐스탄 교육부 아동 권리 보호 위원회에서 전했다.

전국 평균 무상 급식 비용은 인당 577텡게로 예상되며, 알마티 시에서만 인당 최대 800텡게까지 설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몇 년 동안 1~4학년 초등학생들 중 무상 급식 대상 비율은 56.6%였습니다. 지금까지 무상 급식은 아스타나, 알마티 및 심켄트, 파블로다르 주, 서카자흐스탄 주, 카라간다 주, 울르타우 주, 크즐로르다 주 및 아트라우 주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령에 따라 새 학년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무상 급식이 100% 제공될 것입니다.”라고 아동 권리 보호 위원회 부서장 다나 막타에바는 밝혔다.

오늘날 교육부는 학교 급식의 질을 개선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브스

 

IMF, 카자흐스탄 GDP 전망 상향 조정

IMF의 카자흐스탄 GDP 성장률 전망치가 4.3%에서 4.8%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대해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부총재 비탈리 투투슈킨이 정부 회의에서 발표했다고 카즈인폼이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GDP 성장률에 대한 IMF 예측이 4.3%에서 4.8%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세계 주요 주식 시장에서는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초부터 선진국 주식 시장의 MSCI 지수는 17.8% 상승했으며,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은 9 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한 3.96%를 기록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달러 지수는 1.6% 약세를 보였습니다."라고 비탈리 투투스킨은 말했다.

투투슈킨 부의장은 또한 미국과 유로존의 중앙은행들이 통화 정책을 계속해서 긴축하고 있다고도 언급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RS)는 지난 7월 기준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상향 조정하여 5.25~5.50% 범위로 설정했다. 동시에 연준위는 경제 안정성을 감안하면 올해는 더 이상의 경제 침체는 예상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유럽 중앙은행(ECB) 또한 매크로 경제 지표가 악화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준 금리를 25 베이시스 포인트 상향 조정하여 4.25%로 설정했다.

/카즈인폼

 

카작에서 개와 고양이 칩 이식 위반은 어떻게 확인하나?

생태계 및 자연자원부는 카자흐스탄에서 애완동물 의무 칩이식을 위반하는 사람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에 대해 설명했다. 

“행정업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 번째, 담당기관의 공무원이 직접 행정을 위반한 사실을 적발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 법 집행 기관, 기타 국가 기관, 지방 정부 기관 출처의 자료입니다. 세 번째, 개인과 법인의 신청서나 진술서, 그리고 대중언론에 나타난 메시지입니다.”라고 브리핑했다. 

행정업무를 위반한 것으로 보는 주요 근거는 충분한 증거가 있냐는 것이다. 하지만 어떻게 이것을 확인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개인과 법인에 속한 동물, 보호소, 임시 보호 센터, 재활 센터, 동물센터의 동물들은 모두 등록 대상이다. 그리고 개와 고양이는 필수 등록 대상이며 그 외 동물에 대해서는 자발적으로 진행된다. 

애완동물 등록은 지역 실행 기관에서 세운 국가 수의기관, 수의 분야에서 치료 및 예방 기업활동을 하는 개인이나 법인에서 시행할 수 있다. 

개와 고양이 등록은 유료이고 칩이나 볼루스 등 등록 제품을 선택하고 구매해야 한다. 사회 취약층 계층에서 애완동물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 지역 예산으로 실시할 수 있다. 

이후 국가 수의 기관은 매분기 다음 달 20일전까지 시청에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그리고 이 정보는 그 달 30일전까지 동물과 관련된 담당 국가 기관에 발송되어야 한다. 

/카즈태그

 

카자흐스탄 경제적 자유도 순위 7단계 하락

Wall Street Journal과 Heritage Foundation 연구센터에서 매년 진행하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세계 경제 자유지수는 2022년 60점에 비해 2023년 59.3으로 떨어졌다고 Finprom.kz에서 발표했다. 펀드의 전문가들은 경제적 자유를 필수적으로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유를 지지하기 위한 것을 제외하고 상품과 서비스의 생산, 유통, 소비에 대해 정부의 간섭이나 방해가 없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다. 순위에는 총 184개국이 참여하고 있지만 8개 국가에 대한 자료는 없다. 

점수에 따라 국가에는 경제적 자유 수준에 관한 순위가 매겨진다. 점수가 높을 수록 자유는 높다는 뜻으로 100점은 완벽한 자유를 의미하고, 0점은 전혀 자유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2023년 경제적 자유 국가 목록에서 80점 이상을 받은 국가는 4개였다. 싱가포르 83.9점, 스위스 83.8점, 아일랜드 82점, 대만, 중국 80.7점과 같았다. 2022년에는 여기에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에스토니아와 같이 3개 국가도 더 포함되어 있었고 2023년 이 국가들의 점수는 70~79.9점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유라시아 경제연합 국가와 중앙아시아 국가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은 국가는 아르메니아로 65.1점을 받으면서 50위에 올랐다. 다음은 62.1점을 받아 71위에 오른 카자흐스탄이다. 하지만 작년 카자흐스탄은 64.4점을 받으면서 64위에 올랐었다. 아르메니아와 카자흐스탄만 60~69.9점을 받으면서 중간 정도의 자유 경제 국가 목록에 들어가게 되었다. 

투르크메니스탄을 제외한 유라시아 경제연합과 중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은 비교적 비자유 국가(50~59.9점)에 포함되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우 56.5점을 받으면서 109위에, 키르기즈스탄 55..8점, 115위, 러시아 53.8점, 125위, 벨라루스 51점, 145위, 타지키스탄 50.6점 146위와 같다.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우 강제적인 국가 목록(0~49.9점)에 포함되었고 46.5점을 받으면서 161위에 올랐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작년과 비교할 때, 러시아의 점수가 떨어진 것과 동일하게 2.3점을 잃었다. 벨라루스의 경우 2점이 떨어졌고 아르메니아는 0.2점이 떨어졌다. 반대로 타지키스탄 0.9점, 우즈베키스탄 0.8점, 투르크메니스탄 0.3점 증가했다. 키르기즈스탄은 작년과 동일한 점수를 얻었다. 

경제적 자유 지수는 재산권, 법률 시스템의 효율성, 부패로부터의 자유, 조세 자유, 정부 지출, 정부로부터의 자유, 기업의 자유, 근로의 자유, 화폐의 자유, 무역의 자유, 투자의 자유, 금융 자유 등과 같이 12개 구성요소로 평가된다. 각 매개변수는 0에서 100점으로 평가되고 산술 평균값은 종합적으로 경제적 자유 지수로 산출된다. 

카자흐스탄은 조세 자유 요소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93점이었다. 다음은 정부 지출 85점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것은 법률 시스템의 효율성으로 34점, 부패로부터의 자유 37점을 받았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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