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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뉴스#
알마티 국제공항의 신규 터미널 2024년 6월 개장 예정
카자흐스탄 알리한 스마일로프 국무총리와 TAV Airports Holding의 세르칸 캅탄 회장은 카자흐스탄 일부 인프라 프로젝트 실행 및 알마티 공항 신규 국제 청사 건설에 관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은 보도했다.
회의에서 정부는 국내 운송 물류 잠재력을 향상 시키는 것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언급했다. 이러한 점에서 신규 국제 청사를 알마티에 건설하는 것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 실행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국제 청사 개장으로 인해 승객 수가 크게 증가하고 항공편의 지리적 위치가 확장되며 대도시 주민과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안함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리한 스마일로프 총리는 말했다.
TAV Airports Holding 회장은 프로젝트 실행 정보에 대해 설명했다. 현재 건설 작업은 87% 완료되었다고 한다. 신규 청사 개장은 올해 6월 계획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작년 알마티 공항은 승객 수송에서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했다. 현재의 청사는 이후 국내선 전용으로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두개 청사의 잠재력은 연간 1,400만명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항공 화물 운송량은 10만톤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다.
국무총리는 알마티 공항은 철도 및 도로 운송을 포함한 전체적인 복합 운송 및 물류 허브로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투자자는 향후 계획에서 이를 고려해야 한다.
/카즈인폼
2024년 카자흐스탄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할까?
2024년이 시작되면서 일본, 터키, 아르헨티나에서 엄청난 지진이 발생되었다. 2023년 한 해 동안만 상당한 수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염두에 두고, 유사한 세계적 뉴스에 카자흐스탄 국민들은 긴장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은 또한 매우 활동적인 지진대로 간주되고 있다.
국내의 학자들은 카자흐스탄 지역의 30% 이상이 지진이 활발한 지역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여기 위에서 대략 6백만명의 인구가 살고 있고 산업 잠재력의 40% 이상이 집중되어 있으며 400개 이상의 거주 지역과 대규모 도시가 위치하고 있다.
지난 130년 동안 이 나라에서는 수많은 심각한 재앙적인 지진이 발생했다. 알마티는 1887년 진도 7.3의 베르넨스크 지진, 1889년 진도 8.4의 칠릭스크 지진, 1911년 진도 8.2의 케민스크 지진과 같이 세차례의 지진 재해를 겪었다. 대도시가 진도 9~10의 지진대에 위치하고 있고 매년 최대 200건의 약한, 느껴지지 않는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동시에 강도 2~4의 지진은 이 지역에서 일반적인 현상이다.
지난 5년동안 카자흐스탄 영토에서 지진 장비를 통해 약 4만건의 지진이 기록되었다. 2018년에 8,500건, 2019년 7,800건, 2020년 9,500건, 2021년 6,700건, 2022년 6,900건과 같다. 이는 일상적인 지진으로 매우 약한 지진이다.
하지만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강한 지진도 있다. 지난 5년간 카자흐스탄에서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지진은 총 66건이 등록되었다. 2018년에 20건, 2019년에 11건, 2020년에 15건, 2021년에 11건, 2022년에 9건과 같다.
가장 마지막으로 등록된 지진은 지난 1월 5일 밤에 알마티에서 404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한 건이다. 키르기즈스탄에서 진동이 발생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지진이 느껴지지 않았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 지진 감독 및 연구 국립센터 지진연구소의 나탈리야 수로프체바 연구소장은 작년에 지진 상황이 어떠했는지 내용을 공유했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 지진 감독 및 연구 국립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1일 기준으로 알마티주 520건, 제티수주 270건, 아바이주 91건, 동카자흐스탄주 24건, 잠블주 88건, 카라간다주 16건, 투르케스탄주 54건 등과 같이 총 1,063건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2023년 카자흐스탄 내에서 느낄 수 있는 지진은 총 22건이 발생했습니다. 에너지 등급이 가장 높은 것은 11.3으로 투르케스탄주에서 발생했습니다.”라고 나탈리야 수로프체바 연구소장이 언급했다.
알마티
현재 카자흐스탄 지진학자들은 어떤 위험에 대한 전제조건을 보고 있지 않다. 물론, 알마티가 지진대에 놓여있고 그렇기 때문에 약한 지진은 일반적인 생활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인구와 건물에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약한 지진으로 즉, 우리 지역의 지진대와 일치하는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매년 이러한 지지은 많이 발생하고 있고 몇 건은 시민들이 느끼기도 하고 어떤 건은 기기에 의해서만 확인이 됩니다. 현재 지진의 예측은 복잡하고 다면적이며, 시급한 문제라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이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나탈리야 수로프체바 소장이 말했다.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 지진 감독 및 연구 국립센터에 의해 개발된 지진 분류에 따르면 예측은 다음과 같이 3단계로 구분된다.
- 장기(5~7년)
- 중기(최대 1년)
- 단기(최대 한달)
지진학자는 카자흐스탄 비상사태부의 지진 감독 및 연구 국립센터의 단기 예측이 해당 지역에서 지진 상황 평가 위원회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작업의 결과는 1주일 단기 예측 현재 지진 상황에 대한 보고서로 나타난다.
이를 위해 위원회 회의에는 지난 기간 동안 관찰한 모든 유형의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변형 및 지구물리학적 매개변수, 지하수 화학 구성 및 수준, 지역 지진 상황, 미세 충격 횟수, 동물의 비정상적 움직임 외 다양한 많은 것들이 있으며 약 200개의 매개변수가 포함된다. 보고서는 전권을 지닌 담당기관에 전달된다.
“2023년 지진학 전문가들의 중기 예상은 모두 정확했습니다. 알마티 지진 지역에서 2023년 5.6 규모(MSK-64 강도 7이상)의 지진 발생 확률은 0.7이었습니다.”라고 국립센터의 소장이 말했다.
나탈리야 수로프체바 소장의 말에 따르면, 중기 예측은 연초에 발표되며, 이후 연초에 조정된다고 한다. 2024년에 대한 중기 예측은 1월 말에 발표될 예정이다.
“지구물리학, 지진학, 수리지구역학 자료를 활용해 지진 상황과 내년에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평가할 예정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 지역에서는 눈에 띄는 지진이 평균 13~20건 발생합니다. 그중 대부분은 2~3도 지진으로 규모가 더 큰 지진은 훨씬 더 적은 비중으로 발생합니다. 연 2~3회 정도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자콘
비쉬켁에서 외국 관광객을 위한 도시세 도입 제안
키르기즈스탄 수도에서 해외 관광객들에게 도시세를 도입하자고 제안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쉬켁 하원 정기의회에서 톨토순 술타노프 의원이 제안했다며 Kazinform 특파원은 보도했다.
의원의 말에 따르면, 이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시행하고 있고 관광객이 숙박시설에 머물때 도시세를 징수한다고 한다. 술타노프 의원은 아이벡 주누샬리예프 비쉬켁 시장에게 내각 수준에서 이 문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징수되는 자금은 관광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제안했다.
“징수된 자금은 도시의 추가 수입이 될 것입니다. 이 외에도, 비쉬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수를 간단히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수입을 바탕으로 비용을 계획하고 이러한 자금은 외국인 관광객의 여행시설을 조직하고 수리,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의원은 설명했다.
/카즈인폼
알마티에 종양 치료를 위한 디지털 장치 처음 등장 예정
중앙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종양환자 치료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열어줄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시스템을 알마티에 설치하게 된다.
개혁의 주요한 성과는 2019년 알마티 종양학 센터에서 가동된 미국산 선형 가속기에 최신 디지털 시스템을 설치한 것이다.
악성 종양에 대한 표적 방사선 조사의 도입은 환자에게 매우 정확하고 개별적으로 맞춤화된 치료를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단계가 되었다.
이 시스템은 환자의 호흡을 추적하고 호흡 움직임에 따라 광선의 방향을 자동으로 조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사선 치료 중 종양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호흡 중에 종양이 움직여도 정밀한 표적 조사가 가능해 주변의 건강한 조직의 손상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매일 약 100명의 암환자가 알마티 종양학 센터 방사선 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치료방법은 질병 초기 단계의 환자에게도 말기의 환자에도 삶의 질을 개선하고 연장하는 것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방사선 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은 종양에 미치는 영향의 정확성에 직접적으로 좌우되는데, 새로운 시스템의 도입으로 암 치료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부작용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포브스
알마티에 전기 충전소 150곳 추가 설치 계획
알마티에서 내년 150대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하게 된다. 이에 대해 하원 임시의회에서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미티 시장이 언급했다며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전기교통 발전을 위해 2024년 도보 주차장 길가와 주차장 구역내 150개의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설치할 것입니다. 전기자동차 300대를 주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위해 10개의 잠재적인 민간 투자기업을 유치했습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말했다.
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스차와 전기차로 전환화는 방법을 통해 대중교통 친환경화를 활발하게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올해 총 750대의 친환경 버스가 구매되었고 그 중 600대는 시 예산으로 구매한 것이다.
“지난 11년동안 처음으로 알마티에 트롤리버스 차고지를 개선하고 100대의 트롤리버스를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내년부터 알마티시는 디젤 버스를 구매하지 않을 것입니다. 2024년에 우리는 600대의 친환경 버스와 100대의 트롤리버스, 그리고 100대의 전기버스를 구매할 계획이며 총 예산은 883억텡게입니다.”라고 시장은 강조했다.
또한, 도로 인프라 개선에 관한 계획에 대해서 특별히 언급했다.
“올해 도시의 70개 거리에 25km의 신규도로가 건설되었습니다. 내년 악자르, 알가바스, 알메렉, 카이라트, 샨느락-1, 슈글라, 라하트-마데니예트, 테렉트 지역에 총 70km 길이의 도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만약 올해 200km 도로에 대해 보수공사가 진행되었다면 내년에는 주로 도시의 새로운 지역에서 250km 도로에 대해 총 230억텡게의 예산으로 보수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설명했다.
/카즈인폼
알마티 인구 밀집 지역에 카메라 6천 대 추가 설치 예정
대중 밀집 공간 CCTV모니터링 프로젝트에 따라 2023년 3,050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에 대해 아스카르 암린 부시장이 알마티 하원 임시의회에서 2024~2026년 도시 예산 프로젝트에 대해 검토하는 시간에 언급했다.
부시장의 설명에 따르면, 켄사이 농촌세대 지역과 학교 지역에 223대의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한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5억 6,850만텡게 예산으로 300대의 프로그램을 증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올해 통합 CCTV모니터링 시스템의 일환으로 18,399개의 카메라가 515개의 정부기관에 연결되었고 81대는 민간시설에 연결되었다.
/포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