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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 뉴스#
피치, 카자흐스탄 국가신용등급 ‘BBB’ 안정적 전망
국제 신용 평가 기관 FitchRatings는 카자흐스탄의 국가 신용 등급을 BBB 수준으로 확인했으며 전망은 안정적이라고 Zakon.kz는 보도했다.
국민 경제부는 카자흐스탄의 등급을 뒷받침하는 기본 요소로 상당한 외부 완충 장치, 외환 보유고, 안정적인 재정 상태, 낮은 공공 부채 수준, 외부 위험에 대한 적당한 노출 등을 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분석가들은 수입이 완만하게 증가하고 석유 생산 및 수출이 증가하는 배경에서 외환 보유고가 더욱 강화되고 경상 수지 적자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Fitch 보고서는 예산 지출 증가를 제한하는 새로운 재정 규정과 카자흐스탄 국가 기금의 보장된 송금과 같은 요소가 재정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또한 2차 제재를 가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고 이러한 것이 카자흐스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카자흐스탄의 공공 부채 규모는 27조 2천억 텡게입니다. 이 중 20조 텡게는 내부 부채이고, 7조 텡게는 국가의 대외 부채이다. 다우렌 테미르베코프 재무부 차관은 2023년에 카자흐스탄의 공공 부채 규모가 증가한 이유를 설명했다.
/자콘
알마티에서 새로운 지진 경보 시스템 도입
대규모 경보 지진 경보 시스템은 6월 1일 이전에 알마티에서 시범 모드로 실행될 것이라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카나트 보줌바예프 부총리가 주재한 알마티에서 열린 지진 안전 회의에서 예르볼라트 도사예프 알마티 시장이 이에 대해 발표했다.
"시민들에게 발송되는 알림은 네트워크에 추가 부하를 발생시키지 않고 기지국 안테나의 적용 범위에 있는 모든 가입자에게 즉시 대량으로 알릴 수 있는 셀 방송 기술을 사용하여 수행될 것입니다."라고 도사예프 시장은 말했다.
보줌바예프 부총리는 국민을 위한 비상 경고 시스템 도입 과정의 속도를 더 높일 것을 지시했다. 이 시스템은 전국의 모든 지진 취약 지역에 설치되어 중단 없이 운영되어야 한다.
카나트 샤를라파예브 산업 건설부 장관은 건물의 내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취해진 조치에 대해 보고했다. 그는 지진도 7~9점의 부지에 주거용 건물과 사회 시설을 건설하기 위해 면진 시스템을 의무화하는 규정을 도입했다고 보고했다. 규제 및 기술 문서에 대한 관련 수정 사항이 준비되었다.
“카나트 보줌바예프는 일본을 포함한 국제 경험을 고려하여 지진 다발 지역의 시설 설계 기준을 강화하는 작업을 수행하고, 공인 실험실을 활용하여 건설 표준 준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는 작업을 수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카나트 보줌바예프 부총리는 지진 발생 시 정부 기관의 행동 알고리즘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았다. 이는 주민들에게 알리고, 구조 및 대피 조치를 조직하며, 현장 및 이동 병원을 배치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부총리는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국가 훈련 제르 기간 동안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도록 긴급 상황부에 지시했다.
장비의 준비 상태와 다른 지역으로부터의 신속한 이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연습의 일환으로 관련 장비의 상태와 세워진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이 장비가 얼마나 적합한지를 확인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비상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기관에서 장비를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도 검토해야 합니다.”라고 카나트 보줌바예프 부총리는 말했다.
회의 결과, 관련 부처는 국내 지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지진 발생 시 주민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훈련과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자콘
카자흐스탄 사치세 관련 법안 초안 마련, 100만 달러 이상 세율 인상 고려
카자흐스탄 국민 경제부가 신규 세무법 초안의 내용에 의해 사치세가 언제 부과될 인지에 대해 설명했다고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국민 경제부에 따르면 사치품에 대한 높은 과세 문제에 대한 제안을 검토 중이라고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총 가치가 4억 5천만 텡게 이상인 부동산에 대한 재산세율을 인상할 계획이다.
언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며 관세 가치가 7,500만텡게를 초과하는 승용차에 대한 세율을 인상하는 문제를 검토 중이라고 국민 경제부는 덧붙였다.
또한 고가의 주류 및 담배 제품은 물론 고가의 선박 및 항공기에 대한 추가 소비세 제안도 고려되었다.
“이러한 제안들은 신규 세무법 초안에 반영될 것입니다.”라고 국민 경제부에서 설명했다.
이전에 하원의회 재정 및 예산 위원회가 신규 세무법 초안에 대한 접근 방식에 대해서 사전 논의를 가졌다고 보도된 바 있다.
요트, 스포츠카, 외국산 빌라, 자가용 제트기에는 개정안 시행 이후 사치세가 부과된다.
/카즈인폼
카자흐스탄 고속도로의 ‘평균속도’ 초과에 대한 책임 도입
카자흐스탄에서 하원 의회 제안에 따라 고속도로의 직선구간에서 평균 속도를 초과하는 것에 대해 책임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Kazinform 통신원은 보도했다.
“KzaAvtoZhol과 함께 아스타나 -슈친스크 고속도로 구간에서 평균 속도를 측정했습니다. 매일 카메라를 통해 측정을 한 결과 위반 사항은 250건 이상 적발되었습니다. 허용 속도 140km/h를 초과해 평균 속도가 151km/h 초과했습니다. 13%의 경우 평균 속도는 170 km/h로 확인되었고, 7%는 180 km/h를 초과했습니다. 그리고 교통사고 분석에 따르면, 특히 고속도로에서 허용속도를 초과하는 것이 교통사고의 주요원인으로 나타났고 이러한 사고에서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라고 카자흐스탄 내무부 행정경찰 위원회의 카이사르 술탄바예프 위원장이 브리핑했다.
또 다른 이유는 국내 차량 수의 급격한 증가라고 한다. 발표자에 따르면 지난 5년 동안 차량 수가 4분의 1이나 증가했다. 동시에 차량 절반의 연식이 20년을 초과한 차량이다. 이러한 차량에는 현대적인 안전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오작동이 발생하기 쉽다.
/카즈인폼
유럽부흥개발은행, 우즈베키스탄 경제가 카자흐스탄보다 빠르게 성장 중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지역 경제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중앙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률은 2024년 5.4%로 둔화되고, 2025년에는 5.9%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이 보고서는 성장을 결정하는 주요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인 요소를 구분한다. 이에 따라 한편으로는 2023년에 많은 중앙아시아 경제의 중요한 성장 요인이었던 러시아와의 중개 무역 규모가 정점에 도달했다. 반면 카자흐스탄과 몽골은 홍수와 극심한 서리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 그러나 유럽부흥개발은행은 기상 재해가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이며 2024년과 2025년 모두 이 지역의 기회는 매우 긍정적이라고 믿고 있다.
보고서는 또한 운송, 물류 및 수출 지향 제조 역량에 대한 공공 및 민간 투자가 크게 증가했다고 언급하고 있다. 보고서 작성자는 임금과 실질 소득의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입국자 및 관광 부문의 급격한 증가가 소비자 붐을 촉진했고, 이는 소비자 금융의 기술 발전으로 더욱 뒷받침되었다고 경제 성장을 설명했다. 또한 분석가들은 물과 에너지 자원 부족부터 운송 및 국경 관리 병목 현상에 이르기까지 공통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게 강화된 지역 협력에 힘입어 지역 내 무역, 투자 및 관광이 계속 성장했다고 말하고 있다.
보고서는 모든 국가에서 인플레이션이 한 자릿수 수준으로 떨어졌으며 이로 인해 대부분의 중앙아시아 국가의 중앙은행이 경제 성장의 우선순위를 재설정하고 통화 정책 완화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2024~2025년에 이 지역 국가들이 인프라 및 공공 행정 개선, 관세 개혁에 중점을 두고 운송, 물, 에너지 등 공통 자원 사용에 관한 합의에 도달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카자흐스탄의 경우, 유럽부흥개발은행은 2023년 국가 경제가 주로 소비자 수요와 정부 지출(부분적으로는 국가 기금의 이전 증가로 조달됨)로 인해 발전했다고 믿고 있다. 전문가들은 성장의 주요 동인은 임금 상승과 소비자 대출에 힘입은 소매 및 도매 무역이었고 석유 수출 수익은 가격 하락으로 인해 감소했다고 말한다. 유라시아경제연합 국가로의 수출은 비석유 활동의 성장을 촉진하여 고정자본에 대한 생산 및 투자의 증가로 이어졌다. 건설, 통신, 운송, 창고업 등 비석유 부문의 확장이 GDP 성장을 뒷받침하면서 이러한 추세는 2024년 1분기에도 계속되었다.
보고서는 2024년 3월 말과 4월에 전국을 강타한 심각한 홍수로 인해 예측의 하향 위험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정부 지출 증가가 총 수요에 미치는 영향을 완화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홍수의 전체 영향은 아직 평가되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당 논문의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2024년에 카자흐스탄의 GDP가 4.5%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에서 예측한 내용에 따르면, 2025년 카자흐스탄의 경제성장률은 석유 생산량 증가, 농업 부흥 및 민영화 가능성으로 인해 5.5%로 가속화될 것이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성장 요인은 카자흐스탄과 다른 이유를 언급하고 있다. 보고서는 “우즈베키스탄은 급속한 신용 확장, 송금 및 해외 입국자수 증가에 힘입어 2023년 실질 GDP 성장률이 6.0%를 기록했습니다”고 밝혔다. 국가의 경제 성장은 서비스 부문, 건설, 일반 산업을 주요 요인으로 삼아 균형을 이루었다. 그리고 금 수출 증가, 관광 수입 증가, 식품 및 공산품 공급 증가로 인해 수출 수입이 크게 증가했다.”
유럽부흥개발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진행 중인 관세 개혁이 에너지 보조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 정부 지출이 GDP의 약 1.5% 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예측한다. “예측에 따르면 국가 경제는 2024년에 6.5%, 2025년에 6.0% 성장할 것이며, 고정 자산에 대한 투자와 순수출이 성장의 중요한 동인이 될 것입니다.”라고 보고서 작성자는 말한다. 민영화와 시장 개혁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이러한 전망을 개선할 수 있다. 반면, 만성적인 에너지 및 수자원 부족으로 인해 경제성장이 제약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홈크래딧은행, 한시적으로 연 18%의 이자제공 상품 출시
2024년 5월, Home Credit Bank는 연 18%의 기록적인 이자율로 카자흐스탄인을 위한 "저축 촉진" 예금을 출시했다. 최소 입금액은 100,000텡게이며, 투자기간은 3개월이다. 이자는 매일 발생한다. 고객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소득이 매일 어떻게 증가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저축 상품은 신규 가입자도 기존의 은행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저축 상품에 돈을 입금한다는 조건만 지키면 된다. Home Credit Bank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예금을 개설하실 수 있다. 이를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상품 → 적금 섹션으로 이동한 후 입금하면 된다.
그러나 저축 적금을 개설하려면 서둘러야 한다. 연간 18%의 유리한 이율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은 제한된 기간 동안만 유효하다. 적금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조건은 해당 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저축 예금도 카자흐스탄 예금 보장 기금을 통해 국가에 의해 최대 2천만 텡게까지 보호된다는 사실을 상기시켜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은행에서 언급했다.
Home Credit Bank는 체코 프라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재정적으로 안정적인 국제 PPF 그룹의 일부이며 카자흐스탄에서 유일한 유럽 은행이다.
Home Credit Bank는 2005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운영되어 왔다. 국립은행에 따르면 2023년 말 은행 자산은 45.5% 증가해 8,000억텡게를 넘어섰고, 대출 포트폴리오는 39% 증가해 6,140억텡게를 기록했다고 한다. 고객 예치금은 44% 증가한 3,650억텡게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에는 자기자본이 270억텡게 이상 증가했다.
/포브스
카자흐스탄 1~4월 단기경제지표 3.9% 상승
2024년 1~4월 카자흐스탄의 단기 경제 지표가 2023년 1~4월 대비 3.9% 증가했다고 전략기획개혁청 산하 국가통계부 보고서에 명시되었다.
통계학자들은 2023년 1~4월 대비 2024년 1~4월 단기경제지표는 103.9%에 달했다고 밝혔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생산량 지수의 가장 큰 증가는 건설(112.2%), 통신(108.7%), 운송 및 창고업(107.8%)에서 관찰되었으며, 농업(101.7%), 무역(102.3%) 및 산업(103.2%)에서 가장 작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2024년 1~4월 대부분의 지역에서 단기 경제 지표가 성장했지만 아트라우주(96.9%), 망기스타우주(98.8%) 및 잠블주(99.4%)에서 부정적인 성장률이 나타났다. 가장 큰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악토베주(113.5%), 아스타나(110.9%), 제티수주(110.3%)로 확인되었다.
/카즈태그
카자흐스탄에서 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어디일까?
카자흐스탄 전략 기획 및 개혁청의 국가 통계부는 2024년 1월~3월의 인구통계학적 상황에 대해 발표했다고 Kazinform에서 보도했다.
통계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4월 1일 기준 국민수는 20,095,963명을 기록했고 그 중 도시 거주민은 12,513,014명, 농촌 거주민은 7,582,949명이라고 한다. 지난 3개월간 국민수는 62,121명 증가했다.
2024년 1분기동안 출생아 수는 91,900명, 사망자 수는 33,400명을 기록했다. 인구 자연증가율은 58,400명으로 집계되었다.
출생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망기스타우주로 인구 천명당 25.1명이 태어났고 다음은 투르케스탄주에서 24.71명이 테어났다. 쉼켄트에서는 23.57명으로 확인되었다.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북카자흐스탄주로 인구 천명당 12.05명이 사망했다. 다음은 동카자흐스탄주 11.98명, 코스타나이주 10.51명으로 집계되었다. 사망율은 이들 지역의 인구 연령 구조와 연관이 있었다.
올해 1분기 동안 26,700건의 혼인 신고가 접수되었고, 8,800건의 이혼신고가 접수되었다.
1월부터 3월까지 국내에 입국한 사람은 7,471명, 출국한 사람은 3,785명이었다. 출입국자 수는 +3,686명을 기록했다. 2023년 동일한 기간과 비교했을 때 입구자수는 2.7% 감소했고, 출국자수는 42.1% 증가했다.
주로 출입국이 이루어지는 국가는 CIS국가이다. CIS에서 입국하는 사람의 비중은 전체 입국자 중 75.6%를 차지했고, 출국자 중 CIS로 출국하는 사람은 74.7%를 차지했다.
2023년 동일한 기간과 비교했을 때 국경을 넘는 사람들의 수는 2.2배 증가했다. 지역간 이주는 4개 지역에서 이주자가 더 많은 것으로 집계되었고 아스타나 +15,390명, 알마티 + 9,187명, 쉼켄트 + 3,536명, 알마티주 +168명으로 확인되었다.
/카즈인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