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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시티 경제특구 된다 • 카자흐 어머니의 날/아버지의 날 제정 • 2025년까지 41개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 식품가격 전년 대비 25% 상승

by 씨투운짱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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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 시티 경제특구 된다

 

알마티 인근 건설 될 3만 헥타르 규모 G4 시티가 경제특구 된다

 

알마티 인근 3만 헥타르 면적의 G4 시티는 경제특구가 될 것이라고 총리 언론 서비스는 보도했다.

“카자흐스탄 정부 법령에 따라 2048년까지 알마티 주에는 3만 헥타르 면적의 경제특구 ‘G4 시티’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경제특구는 알마티 시 북쪽 방향으로 알마티 - 코나예프 A3 고속도로 80km 구간 내에 위치하게 되며 이 구역에는 특별 법적 체제가 수립될 예정입니다. 통합 도시 G4 시티 경제특구 프로젝트는 국내외 투자 유치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전체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총리 언론 서비스는 금요일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2048년까지의 경제특구 계획은 다음을 포함한다:

약 3.7조 텡게 규모 투자 유치;

17조 텡게 이상의 상품 및 서비스 생산;

약 6만 개 일자리 창출.

 

G4 시티 개발 컨셉에 따르면 통합 도시는 4개의 테마 구역으로 구성돼 있다:

Gate City - 비즈니스 및 금융 센터;

Golden District - 교육 및 의료 허브;

Growing District - 혁신 산업 및 무역 및 물류 구역;

Green District - 관광 클러스터.

 

또한 내각은 G4 시티의 인구가 약 2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카즈태그

 

 

 

카자흐스탄에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새로운 공휴일로 제정

 

청소년 및 가족 문제 위원회가 카자흐스탄 기념일 목록에 대한 변경 사항을 마련했다고 자콘이 보도했다.

따라서 기념일 목록에는 두 개의 새로운 기념일이 포함된다:

어머니의 날 - 5월 둘째 주 일요일;

아버지의 날 - 6월 셋째 주 일요일.

 

설명문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기념일 목록에 어머니의 날과 아버지의 날을 포함시키는 것은 가족의 가치 증진, 가족 제도 강화와 카자흐스탄 아버지들의 역할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또한 설명문은 지난 2022년 12월 14일에 개최된 제7회 전국 아버지 포럼 ‘오트바쓰 - 울트 트레그’에서 UN(UNFPA, 유네스코)과의 사전 합의에 따라 중앙 및 지방 정부 기관은 카자흐스탄 국민 의회 산하의 어머니 협의회 및 ‘아버지 연합’ 전국 공공 협회와 함께 카자흐스탄에서도 국제 기념일 날짜에 맞춰 '어머니의 날’을 5월 둘째 주 일요일마다, '아버지의 날’은 6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기념하는 것에 대한 긍정적인 논의가 이뤄졌다고 말한다. 

 

/자콘

 

 

 

 

 

 

카자흐스탄 2025년까지 41개의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계획

 

카자흐스탄 로만 스클랴르 부총리는 전기에너지 생산 분야에서 신기술 도입에 관해 진행되는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며 Kazinfor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국내에는 에너지 자원의 용량을 늘리기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신규 발전소 건설에 관한 입찰이 진행되었습니다. 2026년까지 알마티주, 크즐오르다주, 투르케스탄주, 그리고 울타우주에 1700MW 용량의 발전소가 건설될 것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1,300MW 용량의 기존 발전소를 보수하기 위한 투자 협약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로만 스클랴르 부총리는 국회 청중회에서 언급했다. 

 

부총리의 설명에 따르면 현대 기술을 도입한 새로운 에키바스투스 제3호 국가지역발전소 건설을 위한 로드맵이 작성되었다고 한다. '삼룩-에네르고'는 에키바스투스 제2호 국가지역발전소에 추가 동력 장치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악수 국가지역발전소 확장도 계획하고 있다. 

 

“작년에 385MW 용량의 재생 에너지 시설 12개가 가동되었습니다. 올해는 추가적으로 276MW 용량의 15개 재생에너지 설비가 가동되었습니다. 그 결과 재생에너지 생산 비중은 5%까지 증가했습니다. 2025년까지 총 757MW 용량의 재생에너지원 프로젝트 41개를 시행할 계획입니다.”라고 로만 스클랴르 부총리는 덧붙였다. 

 

/카즈인폼

 

 

 

 

 

카작 식품 가격 전년 대비 25% 상승

 

2023년 1월 카자흐스탄 지역 인플레이션 추세에 대해 카자흐스탄 국립은행 자금통화 정책부 실물 분야 모니터링과의 이고르 오시포프 과장이 언급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국내 연간 인플레이션은 2022년 20.3%에 비해 증가해 2023년 1월 20.7%를 기록했다고 한다. 인플레이션은 국내 19개 지역에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카라간다주에서만 완화된 양상을 보였다. 

 

 

연간 인플레이션이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곳은 아크몰주, 망기스타우주, 아스타나이다. 

국립은행의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식료품 가격은 25.7%를 기록했다. 2022년 12월 식료품 가격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25.3%였다. 식료품 가격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곳은 망기스타우주로 31.5%를 기록했고 가장 늦은 지역은 알마티주로 23.8%였다.

 

비식료품의 가격은 2022년 12월 19.4%에 비해 2023년 1월 20.2%로 증가되었다. 가장 눈에 띄게 증가율을 보인 곳은 아스타나로 31.7%였고 가장 낮은 지역은 알마티주로 15.9%였다. 

국립은행에서 서비스료에 대한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이고르 오시포프 과장이 설명한 데이터에 따르면 1년동안 가격은 14.2% 증가했고 국내 평균보다 더 높게 증가한 지역은 아크몰주로 18.4%를 기록했다. 그리고 가장 낮은 증가율을 보인 곳은 알마티주로 11.4%였다. 

카자흐스탄 국립은행에서 언급한 바에 따르면 전반적으로 2023년 1월 월 인플레이션은 약간 감소해 1.1%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2018년에서 2022년까지 5년 동안 평균 월 인플레이션이 0.6%였던 것에 비해 높은 수치이다. 

 

 

/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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