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4 시티 프로젝트는 필자가 처음 카자흐스탄에 왔던 2009년부터 들었던 내용으로 그동안 가시적인 진행 상황은 목격되지 않다가 최근 해당 지역에 주거 시설 건축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G4 시티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내용을 보면 2050년까지 4가지 테마의 도시로 개발한다고 되어 있다.
G4 시티 프로젝트의 주요 변동 사항
G4 시티 프로젝트에 따르면 그들은 2048년까지 101.5조텡게를 유치하고 30,000헥타르의 토지를 할당할 계획이라고 통신원이 보도했다.
“2048년까지 경제특구 'G4 city'를 조성해야 한다. 이에 따른 경제특구 'G4 city' 규정과 목표 지표를 승인해야 한다.”라고 결의안 초안에 명시되어 있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제특구는 알마티 시의 북쪽 알마티주 '알마티-콘나예프' 80km길이의 A3도로를 따라 위치하게 될 것이다.
개발 기관인 산업 인프라 개발부는 2047년까지 101.5조텡게를 유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180만개 이상의 기업에 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 따르면, 경제특구는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질 것이다.
1) G4 City 프로젝트를 위해 국내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유리한 투자 환경을 제공하여 지역 발전에 새로운 영향을 제공
2) 알마티 지역에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의 서비스 제공을 형성하고 도시를 방문하는 카자흐스탄 시민과 외국 시민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제공할 수 있는 매우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관광, 의료, 교육, 문화 및 레저 기반 시설 개발의 가속화
G4 City는 자체적인 특별 법적 제도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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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국가기금에서 매년 150달러 청소년에게 지급
카자흐스탄 재정부 다우렌 테미르베코프 차관은 국가기금의 수익 일부를 아동에게 지급하기 위해 계획된 매커니즘을 발표했다고 Kazinfrom 통신원이 보도했다.
“국민기금 투자 수입의 50%를 만 18세 이하의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지급할 것입니다. 특정기간동안 투자 수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적자를 평준화하기 위해 투자 소득 비율은 이전 기간의 평균 연간 금액을 기준으로 결정할 것입니다.”라고 상원 의회에서 다우렌 테미르베코프 차관이 발표했다.
그는 또한, 예상 추정치에 따르면 이러한 지급 방식을 통해 출생부터 보조금을 받게 되는 아동은 대략 150~16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18년동안 받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랫동안 사회 프로젝트를 실행한 경험을 고려해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기관은 AO '통합 적금 연금 펀드'로 정할 계획입니다.”라고 차관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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