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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카자흐스탄 신용등급 '부정적'->'안정적'

by 씨투운짱 202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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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가 카자흐스탄 신용 등급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망을 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S&P, 카작 신용등급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망

 

국제 신용 기관 S&P는 카자흐스탄 신용 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 신용전망등급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3월 3일 국제신용평가기관 S&P는 카자흐스탄의 신용등급을 'BBB-'로 발표했고 신용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카스피 파이프라인 컨소시엄이 중단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상당한 양의 축적된 매장량과 재정 안정성 덕분에 내린 것이다. 

 

S&P는 현지 2차 채권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텡게 수익률 곡선을 구축하려는 국립은행과 재무부의 공동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S&P는 또한 국립은행이 국민기금의 외화매출액을 발표하는 것과 관련해 외환 시장의 투명성 증가를 강조했다. 

 

신용평가기관은 건설, 정보 통신, 무역, 운송 및 제조와 같은 분야의 성장으로 인해 2023년 카자흐스탄 경제가 연간 3.2%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S&P 전문가에 따르면, 향후 3년 동안 경제성장률이 연간 4%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중기적인 전망에서 국가의 국가신용등급은 재정정책 개선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으며, 이는 부채 부담과 부채 상환 증가의 양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통화 정책 효율성 개선, 완만한 인플레이션, 변동 환율 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의지, 경제의 달러화 감소도 개선 요인이 될 수 있다. 

동시에 S&P에 따르면 장기간에 걸친 카자흐스탄 석유 수출의 상당한 감소, 경제의 대외적 지위 약화, 예산 적자 증가는 카자흐스탄의 신용 등급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이다. 

 

 

/자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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