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403 INSIDE KOREA: Deep Dive into the K-Culture INSIDE KOREA: Deep Dive into the K-Culture -카자흐 정부관계자 및 외교단 초청 한국문화 체험프로그램- 주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원장 이혜란)은 ’23 한-카 상호 문화교류의 해 계기, 3월 3일(금) 카자흐 정부 관계자 및 타국 외교단을 한국문화원으로 초청하는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카자흐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과, 국제기구 및 타국외교단 대사 내외 등 총 35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환영리셉션 ▲한복체험 ▲문화원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구홍석 대사 환영사 ▲문화원 시설견학 ▲전통놀이 체험 ▲연꽃 연등 만들기 마스터클래스 ▲연꽃차 시음 ▲김밥 말기 마스터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다. 최근 격변하는 세계정세 속 다자외교와 함.. 2023. 3. 9. 실습과 우정-친구들, 우리 다시 만나요! 실습과 우정-친구들, 우리 다시 만나요! 이병조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한국학과 교수) 금년에는 연초부터 학과에 반가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는다.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면서 지난 해부터 한국인 방문객의 카자흐스탄 방문이 더 많아졌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하순에는 숙명여자대학으로부터 반가운 손님이 한국학과를 방문했다. 한국학과에서 한국어 교생실습을 위해 찾아 온 실습생(숙명여대 박예원)이 그 주인공인데, 2주 동안 한국학과 학생들과 의미있고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해 주었다. 그 동안의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실습을 위해 방문하는 실습생의 사례는 매우 드물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한국어 해외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실습생과 한국학과 학생들 간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해당 한국어 해.. 2023. 3. 9. 104주년 삼일절 맞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삼일절 정신 이어가_알마티 한글학교&고려한글학교 104주년 삼일절 맞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도 삼일절 정신 이어가 지난 25일 카자흐스탄 한인회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한 104주년 삼일절 행사가 알마티 토요한글학교와 함께 알마티 한국교육원에서 열렸다. 한인회 강병구 회장과 도재현 수석부회장, 알마티 토요한글학교 유명임 교장,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이날 행사는 역사 수업과 현장 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역사 수업은 각 반별로 삼일절 교훈 수업을 진행하고, 이후 현장 행사로 실내 체육관에 모여 학년별 태극기 밑그림에 색칠을 하거나 모자이크 붙이기, 그리고 독립선언문 낭독과 만세 삼창 순서로 마무리 되었다. 역사 수업 참관을 위해 방문한 2학년(담임:강정애 교사) 교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상징-태극기, 무궁화, 애국가’ 교재로 애국가가 어떻게 만들.. 2023. 3. 9. 훗날 우리의 추억 속에 남을 ‘노란 봉투’의 주인공… ‘롯데라하트’ ‘종합 과자 상자’ 선물을 아는가? 필자의 어린시절 설날이나 추석같은 특별한 날에만 받았던 ‘과장 상자’가 있었다. 그마저도 매번 명절마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섬에 살았던 필자는 명절이면 도시에 사는 친인척이 혹시 배를 타고 오는지 궁금해 배가 도착하는 시간 목을 길게 빼고 ‘과자 상자’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배에서 내리는 사람을 뚫어져라 봤던 기억이 있다. 그 ‘과자 상자’에 대한 추억을 다시 기억나게 하는 ‘노란 봉투’…. 설날잔치와 한민족축제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 사람들의 손에 들린 노란 봉투를 보며 어릴적 ‘과자 상자’를 떠올렸다. 노란 봉투를 들고가는 사람들이 표정이 마치 어릴적 ‘과자 상자’를 받고 즐거워 했던 내 모습과 비슷해 보였다. 행사 때마다 교민에게 행복이 담긴 즐거운 추억.. 2023. 3. 9. 이전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