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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380

S&P, 카자흐스탄 신용등급 '부정적'->'안정적' S&P, 카작 신용등급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전망 국제 신용 기관 S&P는 카자흐스탄 신용 등급을 'BBB-'로 유지하면서 신용전망등급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3월 3일 국제신용평가기관 S&P는 카자흐스탄의 신용등급을 'BBB-'로 발표했고 신용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러한 결정은 카스피 파이프라인 컨소시엄이 중단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상당한 양의 축적된 매장량과 재정 안정성 덕분에 내린 것이다. S&P는 현지 2차 채권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기 위해 텡게 수익률 곡선을 구축하려는 국립은행과 재무부의 공동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S&P는 또한 국립은행이 국민기금의 외화매출액을 발표하는.. 2023. 3. 9.
실로에너지 조성관 대표, 새로운 곳에 사무실과 물류센터 신축하고 준공식 가져 지난 2월 8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실로에너지(조성관 대표)의 이전 준공식이 성대하게 치러졌다. 카자흐스탄 10대, 11대 한인회장 과 재카자흐스탄 중소기업연합 회장, ‘카자흐스탄 한국인 이주 30년’ 기념 책자 발간위원장을 역임한 조성관 대표는 카자흐스탄 한인 사회에서 덕망있고 성공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조성관 대표는 카자흐스탄 현지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던 지난해 매입해 놓은 할릭 아레나 인근 부지에 물류창고와 사무실 공사를 시작해 올해 2월 소소한 마무리 공사만 남겨놓고 손님을 초대해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성관 대표와 직원 및 바이어, 강병구 한인회장과 박내천 총영사 등 6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조성관 대표는 “준공식 축하를 위해 참석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직원과 바.. 2023. 3. 9.
/카자흐스탄 뉴스/카작에서 의약품 처방 규정 변경 카자흐스탄 의약품 처방 규정 변경 보건부는 처방전 작성, 기록 및 보관에 대한 새로운 규정을 마련했다고 Zakon.kz에서 보도했다. 이에 따라, 처방전은 합당한 의학적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부 직원, 외래, 예방의학, 진단, 치료, 재활 또는 통증 완화 치료를 수행하는 의료진들이 승인된 형식의 양식에 종이 형태나 전자형태로 작성한다. 무료응급치료 보장 범위와 외래 치료 정도의 사회의무보험 범위 내에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처방은 의료 정보 시스템에 반영되며 처방전은 환자가 요청하는 경우 전자 형태의 자동화된 시스템에서 이용가능한 상태로 된다. 이후 처방전 유효기간은 31일이다. 의약품 및 의료기기를 사용하기 위한 처방전은 자동화된 시스템에 전자 형태로 작성되고 기록되며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2023. 3. 6.
/카자흐스탄 뉴스/카자흐스탄 소매세 환급 관련 카자흐스탄 소매세 환급 가능해져 2023년 1월 1일부터 소매세는 상시 소급 적용하게 된다. 3월 2일 의회 상원은 세무법의 예산에 대한 세금 및 기타 의무 지불에 관한 카자흐스탄 법안 수정 및 추가 관련 법률을 채택했다. 이 법에는 소매세에 대한 특별 세금 제도에 관한 법조항이 포함되어 있다고 Uchet.kz에서 전했다. 소매세는 2023년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세금은 급여를 제외한 매출에서 징수되고 매출액은 60만 МРП(20억 텡게)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직원의 수는 최대 200명까지 유지할 수 있다. 만약 이 금액을 초과하게 되는 경우 부가세를 지불해야 한다. 소매세 세율은 개인의 경우 4%, 법인의 경우 8%이다. 이전에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동안 사업체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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